10월, 2017의 게시물 표시

괜찮은 게임은 언제나 살아남는다 브라운더스트(BrownDust)

이미지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별다른 마케팅 없이도 게임성으로만 승부를 거는 브라운 더스트 리뷰입니다. 브라운더스트(BrownDust) 같은 경우는 킹스레이드나 소녀전선 처럼 유저들의 입소문으로 대박(?)을 터뜨린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략롤플레잉(SRPG) 장르의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에 출시 이후 관심을 가지고 게임을 하고 있는데 상당히 전략성과 함께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로로 브라운더스트(BrownDust)의 경우 앱플레이어로는 플레이가 되지 않습니다. 온리 폰으로만 게임을 즐기셔야 합니다. 근래 나오는 게임들은 대부분 앱플레이어를 지원하고 또 장려하는데 약간 역행하는 느낌이지만 그럼에도 잘 되는 집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브라운더스트는 우리가 기존에 인식하고 있던 SRPG 장르의 게임과는 약간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3X6 사이즈의 맵에서 자신의 유닛들을 전략적으로 배치함으로 적과 대전을 벌이게 됩니다. 전투를 시작하면 정해진 턴에 따라 서로 공격을 하는데 파티의 배치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게임은 스토리에 따라 진행되는데 스토리도 나름 잘 구성된 것 같습니다. 기존의 RPG 스토리와는 조금 다른 반란군의 수괴인 한 장군의 죽음 그리고 그의 아들이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인데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게임이 조금 여타 모바일 게임들과 다르기 때문에 튜토리얼을 잘 읽지 않으신다면 게임을 할 때 조금 어려우실 수도 있답니다. 처음 게임이 나왔을 때만해도 마땅한 공략이 없어서 부딪히면서 게임을 배워야했는데 지금은 커뮤니티를 통한 공략법이 많이 나와있어서 초반 게임을 진행하실 때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뽑기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초반에 좋은 영웅을 얻고 시작하시는 것이 일단 좋습니다. 초창기에는 뽑기 확률이 진짜 낮다는 평도 있었지만 지금은 신규 유저들에게 주는 다양한 혜택이 있어서 초기 유닛 때문에 문제

무과금 게임을 원한다면 용들의 전쟁(WAR DRAGONS)

이미지
이번 포스팅은 용들의 전쟁 소개 포스팅입니다. 용들의 전쟁은 원래 아이폰 IOS 앱스토어 인기 게임 가운데 하나였는데 나중에 안드로이드에도 출시가 됐습니다. 국내 모바일 게임과는 약간 색체가 달라서 처음 해봤을 때 신선한 느낌을 주더군요.  스토리는 대략 이렇습니다. 주인공은 드래곤과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녔습니다. 그러던 중 삼촌에 의해 일가족이 몰살을 당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도망하게 되지만, 그와 함께 돌아온 드래곤과 함께 복수를 다짐합니다.  그렇게 드래곤을 몰고 돌아온 주인공이 복수를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스토리 자체가 그렇게 심오하지는 않습니다. 게임 자체가 생각하면서 하는 게임이라기 보다는 다양한 드래곤을 얻고 드래곤을 키워서 아케이드 형식으로 적의 영지를 초토화 시키는 것입니다.  드래곤에 따라 사용하는 기술들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키우면서 각기 다른 드래곤으로 싸움을 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을 드렸지만 그렇게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요즘 뽑기 시스템에 의해서 모바일 게임에 질리셨다면 용들의 전쟁을 한 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설의 드래곤과 함께 적의 기지를 공격하면서 스트레스도 같이 날려버릴 수 있는 그런 게임입니다. SNG와 아케이트 게임이 합해진 형식이니 모바일 상에서 즐기기에도 나쁘지 않은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얼마 전에 지하철을 탔더니 용들의 전쟁 즐기고 계신 분이 계시더군요. 상당히 반가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이번 무과금 게임을 원한다면 용들의 전쟁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용들의 전쟁 =>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