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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마케팅 5강 - 블로그는 어떤 사람이 하는 것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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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블로그 마케팅 5강 - 블로그는 어떤 사람이 하는 것이 좋을까? 입니다. 저는 게임이나 IT 관련 포스팅을 주로 합니다. 그런데 주변에 있는 게임을 좋아하는 친구들을 보면 항상 이렇게 말을 해줍니다. "단순히 게임만 하지 말고, 네가 하고 있는 게임을 기록으로 남겨보는 건 어떨까? 블로그 한 번 해보지 않을래?" 하지만 그 이야기를 듣고 블로그를 시작한 친구는 아직까지 한 명도 없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대학을 다니면서 진짜 열심히 아르바이트도 하고, 학업도 하는 친구들인지라 블로그를 하면 단기적으로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보다 더 많은 수익을 거둘 수 있고, 또 장기적으로 보면 미래의 자신을 위해서도 좋은 일인데 막상 시작하려는 친구들이 없더군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을 해보니 먼저는 글을 쓴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 맞습니다. 블로그는 일단 사진도 들어가지만 기본적으로 텍스트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글을 쓸 수 있는 소양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기록하고 작성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블로그가 잘 맞습니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글을 잘 쓰는 사람만 블로그를 하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처음에는 글을 어떻게 하면 완벽하게 쓸 지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일단 시작해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나 둘 말도 안되는 글을 쓰다보면 조금씩 문장도 매끄러워지고, 또 주변에 블로그를 통해서 글을 쓰시는 분들의 포스팅을 보면서 자신의 글을 다듬어가면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과연 블로그가 나에게 도움이 될 것인가 ? 라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 역시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처음에 블로그를 운영하고 어느 정도까지는 방문자가 쉽게 늘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운영을 하다가 방문자가 늘어나지 않는 것 때문에 실망하고 포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블로그는 분명히 여러 가지 면에서 우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