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마케팅 6강 - 어떤 주제의 글을 쓰는 것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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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블로그 마케팅 6강 - 어떤 주제로 글을 쓰는 것이 좋을까에 대해서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시간에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 앞으로 내 블로그가 나아가야할 청사진을 그려보는 것이 좋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늘은 그와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관점에서 블로그 글 쓰기에 대해 보려고 합니다. 어떤 주제의 글을 쓰는 것이 좋을까? 이것은 마치 RPG 게임에서 캐릭터의 직업을 고르는 것과 같습니다. 각 캐릭터마다 장단점이 있듯이 어떤 주제로 글을 쓸 것인가에 따른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먼저, 특정 주제에 대한 전문적인 글을 쓸 경우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주제를 놓고 글을 쓸 수도 있습니다. 혹은 실시간 이슈가 되는 글들을 포스팅해서 방문자를 늘리는 방법을 택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지금 구글 블로거(블로그스팟)에 글을 쓰고 있지만, 제가 중점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최근 C-RANK라고 해서 네이버의 검색엔진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C-RANK의 핵심은 블로그의 신뢰도와 전문성을 검색의 우선순위로 반영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분들은 예전처럼 일상글이 아닌 무언가 다른 사람들이 읽을만한 전문적인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어떤 주제로 글을 써야 할지 처음에는 난감하실 겁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면 블로그의 주제를 정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나와 어느 정도 접점이 있는 주제를 선정하시라는 겁니다. 내가 어느 정도는 잘 알고 있는 주제에 대해서 글을 썼을 때 글이 더 전문성도 생기고 사람들이 봐줄만한 글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고 계신 일이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듯이 여러분이 삶을 통하여 알게된 지식들을 모르는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나의 블로그 주제를 시작하고 점차 넓혀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블로그 마케팅 5강 - 블로그는 어떤 사람이 하는 것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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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블로그 마케팅 5강 - 블로그는 어떤 사람이 하는 것이 좋을까? 입니다. 저는 게임이나 IT 관련 포스팅을 주로 합니다. 그런데 주변에 있는 게임을 좋아하는 친구들을 보면 항상 이렇게 말을 해줍니다. "단순히 게임만 하지 말고, 네가 하고 있는 게임을 기록으로 남겨보는 건 어떨까? 블로그 한 번 해보지 않을래?" 하지만 그 이야기를 듣고 블로그를 시작한 친구는 아직까지 한 명도 없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대학을 다니면서 진짜 열심히 아르바이트도 하고, 학업도 하는 친구들인지라 블로그를 하면 단기적으로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보다 더 많은 수익을 거둘 수 있고, 또 장기적으로 보면 미래의 자신을 위해서도 좋은 일인데 막상 시작하려는 친구들이 없더군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을 해보니 먼저는 글을 쓴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 맞습니다. 블로그는 일단 사진도 들어가지만 기본적으로 텍스트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글을 쓸 수 있는 소양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기록하고 작성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블로그가 잘 맞습니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글을 잘 쓰는 사람만 블로그를 하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처음에는 글을 어떻게 하면 완벽하게 쓸 지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일단 시작해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나 둘 말도 안되는 글을 쓰다보면 조금씩 문장도 매끄러워지고, 또 주변에 블로그를 통해서 글을 쓰시는 분들의 포스팅을 보면서 자신의 글을 다듬어가면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과연 블로그가 나에게 도움이 될 것인가 ? 라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 역시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처음에 블로그를 운영하고 어느 정도까지는 방문자가 쉽게 늘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운영을 하다가 방문자가 늘어나지 않는 것 때문에 실망하고 포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블로그는 분명히 여러 가지 면에서 우리에게...